업무상횡령죄는 고액의 금전이 문제될 경우 실형 선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중대 범죄입니다.
특히 2억원이 넘는 거액 횡령 혐의는 수사 단계부터 구속 위험이 상존하며, 기소될 경우 집행유예조차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성공사례는, 의뢰인이 2억 4,000만원 상당의 업무상횡령 혐의로 고소되어 검찰 수사를 받았으나 법무법인 여암이 사건의 본질을 명확히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이끌어낸 사례입니다.

목차
1. 업무상횡령죄 성립과 처벌
업무상횡령죄는 형법 제356조에 따라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반환을 거부한 경우 성립하는 범죄입니다.
여기에 업무상의 임무가 결합되면 단순횡령죄보다 가중처벌되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이 때문에 거액 업무상횡령 사건은 대부분 실형이 선고되며, 수사 단계에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업무상횡령죄는 횡령액이 클수록 처벌이 가중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1억원 이상 거액 사건의 경우 무혐의를 받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금전 수수의 경위와 법률관계를 정확히 입증한다면 횡령죄 성립이 부정되어 무혐의 처분을 받을 수 있는 여지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아래 소개해드릴 법무법인 여암 성공사례 역시, 2억 4,000만원이라는 거액임에도 불구하고 불법영득의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법리적으로 설득하여 검찰의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이끌어낸 사례입니다.
2. 업무횡령죄 검찰 무혐의 불기소 처분 성공사례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종교단체 사무실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하며 단체 명의 계좌를 관리하는 직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업무 과정에서 단체 계좌에서 금전을 인출하거나 이체한 것이 문제되어, 단체 대표로부터 2억 4,000만원 상당의 업무상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고소인은 당초 37건의 금전 인출 및 이체 내역에 대해 전부 횡령이라고 주장하며 고소를 제기하였습니다.
경찰의 송치 결정
경찰은 수사 후 의뢰인에게 업무상횡령 혐의가 있다고 보아 검찰로 송치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방대한 양의 고소 내용에 대해 혼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고, 이로 인해 경찰 단계에서 사건을 종결시키지 못하고 검찰로 송치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의뢰인의 상담 요청
의뢰인은 경찰에서 검찰로 사건이 송치되었다는 통지를 받은 직후 극심한 불안에 빠졌습니다.
2억 4,000만원이라는 거액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는 점에서 구속 가능성과 실형 선고 위험을 실감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자신이 고소인의 지시에 따라 업무를 처리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 혼자 대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의뢰인은 법무법인 여암에 긴급하게 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의뢰인의 선임 요청
정정교 대표변호사는 상담 과정에서 의뢰인의 진술과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뒤, 고소인의 주장에 여러 모순점과 오류가 있다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특히 고소인의 착각이나 추측에 기초한 고소도 송치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금전 인출의 경위와 업무 관행, 고소인과의 업무 관계를 종합하면 횡령의 고의 및 불법영득의사를 부정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설명하였습니다.
검사 출신으로서 검찰 수사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대응 방향 제시와 다수의 무혐의 성공사례가 의뢰인에게 큰 신뢰로 이어졌고, 의뢰인은 법무법인 여암에 사건 선임을 요청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여암의 사건 검토
법무법인 여암은 선임 직후 고소장, 송치 결정서 등 관련 자료들을 신속히 확보하여 사건의 구조를 파악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보관하고 있던 고소인 명의 신용카드 결제 영수증 113장, 업무 지시 카카오톡 메시지, 통화 녹음 자료를 확보하여 분석하였습니다.
단체 명의 계좌 거래 내역, 의뢰인측의 계좌 거래 내역, 통장 사본 등 금융 자료 전반을 종합 검토하여 의뢰인의 금전 인출이 모두 고소인의 지시에 따른 것임을 뒷받침할 객관적 증거를 확보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여암의 대응방향 설정 – 개인적 소비사실 및 불법영득의사 없어 무혐의
법무법인 여암은 의뢰인이 현금으로 인출한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고소인에게 전달하였으므로 개인적 소비 사실 자체가 없다는 점을 핵심 주장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즉 고소인이 개인 신용카드로 단체 비용을 선지출한 뒤 의뢰인에게 영수증을 건네주면, 의뢰인이 단체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하여 고소인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비용 보전이 이루어졌다는 점을 입증하기로 하였습니다.
수표로 인출하거나 제3자 계좌로 이체한 부분에 대해서는 고소인의 지시에 따라 일정 기간 보관하다가 전액 단체에 반환하였으므로 불법영득의사가 없다는 점을 중심으로 대응 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실제로 의뢰인이 수표로 인출하거나 이체한 금액 전부를 나중에 단체 계좌로 입금한 객관적 증거가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하기로 하였습니다.
진술서 확보
법무법인 여암은 의뢰인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3자 진술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자들과 접촉하였습니다.
제3자로부터 고소인이 평소 배우자 명의 계좌를 단체 업무에 자주 이용했다는 점, 문제된 금전 이체 역시 고소인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는 점에 대한 진술서를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단체 관계자들로부터 고소인의 방만한 단체 운영 실태와 개인적 비용 지출 관행에 대한 진술서를 확보하였습니다.
이러한 진술서들은 의뢰인의 금전 인출이 횡령이 아니라 고소인의 지시에 따른 정당한 업무 처리였다는 점을 입증하는 중요한 증거가 되었습니다.
의견서 제출
법무법인 여암은 검찰 조사에 앞서 총 64페이지 분량의 상세한 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의견서에는 고소인이 주장하는 26건의 인출 내역을 하나하나 분석하며, 각 인출이 왜 횡령이 아닌지를 객관적 자료와 함께 논증하였습니다.

특히 고소 기간 이전과 이후에도 동일한 방식의 현금 인출이 다수 존재한다는 점, 고소 기간 중에도 고소인이 의도적으로 제외시킨 인출 내역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113장의 영수증을 소지하고 있는 이유는 고소인으로부터 비용 보전 목적으로 전달받았기 때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고소인 주장의 신빙성을 근본적으로 다투었습니다.
검찰 피의자신문 동석
검찰 피의자신문이 예정되자 법무법인 여암은 조사 전 예상 질문과 핵심 쟁점을 중심으로 진술 방향을 사전에 충분히 준비하였습니다.
정정교 대표변호사가 직접 조사에 동석하여 10시간 이상 진행된 장시간의 조사 과정에서 의뢰인이 올바른 진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고소인의 비용 선지출 관행과 의뢰인의 업무 처리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의뢰인에게 횡령의 고의 및 불법영득의사가 없었다는 점을 검사에게 직접 변론하였습니다.
또한 제출한 의견서의 핵심 내용을 구두로 보충 설명하며, 26건의 인출 내역 각각에 대해 상세히 소명함으로써 검찰이 사건의 실질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결과 – 무혐의 불기소
검찰은 법무법인 여암의 의견서와 피의자신문 과정에서 제시된 자료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의뢰인에게 횡령의 고의 및 불법영득의사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현금 인출 부분은 모두 고소인에게 전달되었고, 수표 인출 및 이체 부분은 전액 반환되었다는 점이 객관적 증거로 입증되었습니다.

특히 의뢰인이 고소인 명의 신용카드 결제 영수증 113장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점은 고소인의 비용 선지출 관행을 명백히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로 평가되었습니다.
또한 고소 기간 이전과 이후에도 동일한 방식의 현금 인출이 존재했다는 점, 고소 기간 중에도 고소인이 의도적으로 제외시킨 인출 내역이 있었다는 점은 고소인 주장의 신빙성을 근본적으로 의심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검찰은 의뢰인이 수표로 인출하거나 제3자 계좌로 이체한 금액 전부를 나중에 단체 계좌로 입금한 객관적 증거를 확인하였고, 이는 의뢰인에게 불법영득의사가 없었다는 점을 명백히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검찰은 2억 4,000만원이라는 거액 횡령 혐의임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법무법인 여암의 체계적인 의견서 제출과 10시간 이상의 피의자신문 동석이 없었다면 기소로 이어져 재판 단계까지 가야 했을 사안을 검찰 단계에서 조기 종결시킨 매우 의미 있는 성과였습니다.

특히 거액 횡령 사건의 경우 대부분 기소되어 실형이 선고되는 현실을 고려할 때, 검찰 단계에서 전부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은 법무법인 여암의 전문성과 치밀한 대응 전략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결과였습니다.
3. 의뢰인의 만족
의뢰인은 2억 4,000만원이라는 거액 횡령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극심한 불안 속에 있었습니다.
구속 가능성과 실형 선고 위험에 떨며 일상생활조차 제대로 영위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정정교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진행한 후 사건의 본질과 대응 방향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검찰 조사 과정에서도 정정교 대표변호사가 직접 동행해 10시간 이상 진행된 장시간의 조사 내내 의뢰인의 입장이 정확히 전달되도록 도와주었고, 이는 의뢰인에게 큰 심적 안정으로 이어졌습니다.
무혐의 불기소 결과가 나온 뒤 의뢰인은 실형 선고 위험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며 법무법인 여암에 깊은 감사와 만족을 표해주셨습니다.
4. 결론
업무상횡령죄는 특히 거액이 문제될 경우 무혐의를 받기 매우 어려운 중대 범죄입니다.
그러나 금전 사용의 경위와 법률관계를 정확히 입증한다면 횡령의 고의 및 불법영득의사가 부정되어 무혐의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법리적 판단과 입증을 피의자 스스로 수행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거액 횡령 사건일수록 수사기관의 처벌 의지가 강하며, 민사적인 법률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업무상횡령 등 재산범죄 혐의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법무법인 여암 형사전담팀의 전문적인 조력을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